쿠션마루, 푹신한 쿠션 덧신을 찾는다면 이것!(feat.사이즈 선택 팁, 내돈내산)


하루종일 움직임이 많은 편인데 발바닥이 아닌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쿠션이 있는 양말을 찾고싶었는데 검색 끝에 찾아냈답니다.

내돈내산이에요.

며칠 써보니 아주 안 아프진 않지만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도톰하고 푹신한 덧신을 찾고싶었는데 그런건 기모나 화려한 색밖에 없었는데요.

쿠션마루라는 게 있더라고요.

가격은 1만원 정도로 조금 높다는 게 단점이었지만 색과 재질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봤답니다.


쿠션마루는 발바닥에 신발처럼 바닥이 있어요.

그래서 서빙화나 실내화를 신지 못하는 곳에서 괜찮다는 평이었습니다.

저도 며칠 착용해보니 말이 덧신이지 실내화랑 기능은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건 검은색의 색상이고 발에 밀착되어서 눈에 띄지않는다는 점이었는데요.

바닥이 남달라서 알아보는 사람도 있지만 왠만하면 양말인줄 알더라고요.😆

단점은 벗겨지는 양말을 신으면 벗겨질 때도 있다는 점... 나머지는 아직까진 만족스러웠습니다.

쿠션마루, 사이즈 고르는 팁(착용샷)


사이즈는 s,m,L,XL 이렇게 4가지인데요.

발 사이즈 235 기준으로 쿠션마루 m 사이즈 착용하면 이런 느낌이고요.


L사이즈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쿠션마루는 한 사이즈 크게 신어야한다는 평이 많던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정사이즈가 더 나은 느낌이었어요.

한 사이즈 크게 신으면 뒤도 남아서 안 예쁘고 밀착이 안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도 조금 발이 편하긴 했답니다.


사이즈 선택 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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