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팔찌, 하나로도 포인트가 되는 베이직한 여름 팔찌(feat. 판도라 공홈 주문)
내 취향대로 참을 추가할 수 있는 게 매력인 판도라죠?
판도라 공홈에서 팔찌를 주문해봤어요.
판도라 액세서리가 나름 비싼 축에 드는 편이라 그런지 배송도 하루 만에 칼 배송되더라고요.😁

판도라 로고가 박힌 박스에 배송이 되었는데요.
정말 섬세하게 포장되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작은 악세서리 하나이지만, 뽁뽁이에 이중 포장에 보관 박스까지 다 챙겨줬답니다.
이것이 바로 공홈에서 사는 매력 혹은 정품의 매력인 것 같아요.

판도라 공홈에서 주문하면 어떻게 올까?
팔찌와 함께 온 부속품을 찍어봤어요.
팔찌는 이중으로 포장된 것뿐만 아니라 아예 밀봉이 되어 있었는데요.
뜯으면 반품이 안된다는 문구가 있기 때문에 반품 여부를 결정해야 했어요.
저는 당연히 북 뜯어서 버렸....😎

판도라 팔찌도 서로 배송 중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이중 삼중 비닐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팔찌는 '판도라 모멘츠 하트 티-바 스네이크 체인 브레이슬릿'인데요.
하트 모양과 바 부분이 이음 부라 팔찌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판도라 기본형 팔찌였어요.

하트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바를 하트의 구멍으로 쏙 집어넣어 주면 되는 형식인데요.
혼자 착용하기에 용이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저는 손끝이 야무진 편이라 3분 정도 걸렸네요.🙄😂
판도라 팔찌 구매하실 때 사이즈를 잘 보고 구매해야 하는 게 이런 형식의 팔찌는 사이즈를 딱 맞게 구매하면 착용하기가 더 어렵더라고요.
어차피 판도라는 참을 하나씩 달아서 나만의 액세서리를 다는 게 매력이니, 참을 달 것을 생각해서 넉넉하게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판도라는 찰 때보다 배송 온 액세서리를 뜯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두 번째는 팔찌 차고 사진 찍을 때.🤣
판도라 팔찌는 전체가 은이라서 빛 번짐 때문에 사진찍기가 쉽지 않은 게 단점...

하지만 팔에 차고 나갔을 때 햇빛에서 보는 실물이 정말 예쁘답니다.
특히 여름에 판도라 팔찌의 반짝임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느낌이에요.
판도라 입문용으로 딱 좋을 베이직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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