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가볍고 작은데다 고속충전이 되며 3 in 케이블로 휴대성까지 좋은 보조배터리, 찾으신다면 보셔야 합니다(내돈내산)


가볍고 작은, 용량은 스마트폰 완충할 정도 되는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찾다가 구매한 아이무버 보조배터리입니다.

심지어 고속충전이 되는 모델이라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삼성 s10 모델 배터리 용량이 4500 정도인데 이 보조배터리는 5000이라 1회는 거뜬히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아이무버라는 브랜드가 잘 알려지진 않은 듯 하지만 보조배터리는 실속을 넘치게 잡았더라고요.

그도 그럴 게 가전제품 고르는데 좀 까다로운 편인 제가 원하던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는 보조배터리였거든요.😙

제가 원했던 기능은 대충 세 가지 정도였는데요.

1. 늘 지니고 다닐 용도로 가벼울 것
2. 고속 충전이 가능할 것
3. 케이블이 함께 있을 것

 


이 기능이 다 들어있었던 유일한 보조배터리였어요.

애플 제품의 고속충전은 별도로 케이블 구매가 필요하긴 했지만 저는 삼성 유저라 개의치 않은 부분이었고요.

 


아이무버의 보조배터리 박스를 열면, 흔하지 않은 세 가지 케이블 기능이 모두 있는 케이블과 본체가 있는데요.

보조배터리 본체는 얇은 편인 것 같으면서도 넓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손 안에 다 들어오는 부피라 작은 편이라고 느껴졌답니다.

 

 

케이블은 3 in 케이블로 c타입, 5핀, 8핀 이렇게 세 가지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본 케이블은 5핀이고 퍼즐을 꼽듯이 c핀을 위에 꽂아주면, c핀으로 변신하는 아날로그적이지만 나름 혁신적인 케이블이었답니다.

 

애플과 삼성 제품을 둘 다 쓰시는 분들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저도 스마트폰은 삼성, 블루투스 이어폰은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급할 때 요긴하게 잘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한 번 들인 보조배터리 열 충전기 안 부러울 정도...😎

 

 

그리고 보조배터리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용량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나와있는데요.

 

용량이 없을 땐 조금은 심장이 쫄깃하긴 하지만 남아있는 용량을 알 수 있다는 게 편리하긴 했답니다.

 

 

발열감은 약간 있는 편이었는데요.

 

충전할 때 사람 한 명 정도의 온열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높을 때는 37.4 정도까지는 올라간답니다.

 

이 시국 필수템으로 구매했던 체온계가 이럴 때도 쓰이다니 뿌듯하기 그지 없고요.😣

 

 

보조배터리 아이무버 결론!

 

기능은 소소하게 다 있는 휘뚜루 마뚜루 들고다니기 좋은 보조배터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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