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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도르 미니 캔들워머, 작은데 일 잘하는 분위기 끝판왕! (feat. 안전한 사용법)

 

인테리어에서 분위기를 담당하는 캔들워머죠!

 

집 안이 삭막해 보여서 코코도르의 캔들워머 세트를 구매해봤는데요.

 

캔들 자체에 발암물질 이슈가 있지만, 지켜줄 것만 지켜주면 안전하게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코코도르의 캔들워머 후기부터 안전하게 캔들워머를 사용하는 법까지 포스팅해볼게요.

코코도르

 

제가 구매한 건 코코도르의 미니 캔들 워머인데요.

 

캔들 1개와 미니 워머가 함께 오는 구성이었어요.

 

코코도르, 캔들워머 세트 구성은?

 

 

캔들워머의 구성은 미니워머 35와트의 전구 소켓미니 코코도르 향초였는데요.

 

미니 워머는 딱 요즘 캠퍼들이 좋아할법한 랜턴 모양의 캔들워머인데, 황동색이라 레트로 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제 나도 워머 있다 느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코코도르 캔들 워머는 직접 소켓을 끼워줘야 했는데요.

 

이 작은 소켓을 워커 안쪽 구멍에 맞춰서 넣고, 딸깍 소리가 들리도록 돌려주면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완성이에요.😎

 

 

소켓을 끼운 후 워머의 코드를 끼워준 후, 밝기를 알맞게 조절해주면 감성은 해결입니다.

 

코코도르 워머는 코드형이라 좋더라고요.

 

무드등을 이것저것 써봤는데 usb형은 꼽을 곳이 생각보다 없어서 조금 불편함이 있거든요.

 

혹시 캔들워머를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코드형으로 구매하시길...!

 

코코도르 캔들워머

 

코코도르, 캔들워머 최저 밝기와 최고 밝기는?

 

첫 번째 사진이 최저 밝기로 조절해본 상태인데요.

 

은은하고 바라보기에 편한 밝기라 제일 안정감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캔들워머의 최대 밝기인데요.

 

밝기는 어두운 복도 지나갈 그때, 사용하면 적합할 것 같은 밝기였어요.🤣

 

불을 끄고 코코도르 워머 최대 밝기로 켜 두면 따로 불 켤 필요가 없을 정도의 밝기 정도예요.

 

 

캔들워머 자체로도 분위기가 있어서 괜찮았는데요.

 

향초까지 더하면 그곳이 바로 카페 감성!

 

 

코코도르의 피치 향 향초를 캔들 워머 위에 올려봤어요.

 

워머를 중간 밝기로 할 때 20분 정도면 금세 녹아서 달달한 향이 집 안에 가득하더라고요.

 

가장 강한 밝기일 때는 5분도 안돼서 향이 나기 시작했어요.

 

 

단, 캔들 워머 위에 향초를 녹일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캔들을 직접 태울 때와 캔들워머로 녹일 때 모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발암물질 이슈가 있더라고요.

 

때문에 캔들워머를 사용할 때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하고요.

 

밤에 밀폐된 방에서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답니다.

 

사용 후에는 꼭 환기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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