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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져스 부드러운 밀크 vs 다크 비교 후기(feat. 몰티저스 초코볼)

 

배스킨라빈스의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 속 초코볼과 비슷하다며 유명세를 탔던 몰티져스를 리뷰해봅니다.

 

사실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과 모양 말고는 비슷한 점이 없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몰티저스 초코볼만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마 전 편의점에 가보니 다크와 밀크 심지어 민트까지 종류가 다양해졌더라고요.

 

그래서 밀크와 다크 두 종류의 몰티져스를 구매해봤어요.

 

 

포장지 색상부터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밀크는 몰티져스의 기본 포장인 빨간색 포장지, 다크는 검은색이 첨가된 포장지더라고요.

 

구매할 때는 다크가 더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몰티저스 초코볼 자체가 달달함이 높은 스낵이라서 다크 초콜릿이면 조금 더 고급진 맛이 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두 가지 몰티저스 초코볼을 얹어보았어요.

 

다크와 밀크 색상의 차이가 확연했는데요.

 

다크가 더 초코볼같은 느낌이었고, 밀크는 말 그대로 과자, 스낵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두 가지 몰티져스 모두 안쪽은 동일하게 과자로 채워져있었고요.

 

말 그대로 초콜릿 종류만 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떤 게 더 맛있는지 우열을 가릴 수는 없었어요.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기분이나 때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답니다.

 

몰티져스 밀크는 봉지 과자같이 달달함과 건강하지 않은 게 당길 때 당을 채워주는 달달함이었고요.

 

몰티져스 다크는 초콜릿이 조금 더 고급스럽고 강한 느낌이었어요.

 

 

또 밀크는 부드럽고, 다크는 특유의 강함이 있었는데요.

 

어른의 초콜릿으로는 몰티저스 초코볼 다크가, 입이 심심할 때는 스낵으로 적당한 밀크가 적합한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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