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브랜드 효자 템 및 내 최애 템, 칠리새우와 크림새우 리뷰(노브랜드 깐쇼새우)


모르는 사람 없는 노브랜드의 효자 아이템 중 하나죠.
노브랜드 칠리새우와 크림새우를 먹어봤어요.

처음 노브랜드 칠리새우를 먹어봤을 때의 그 눈 뜨이는 맛이란 놀라웠어요.

약 6천 원이라는 가격에 이만한 퀄리티는 백 번이고 사 먹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먹는 중입니다😋

반찬 없을 때 휙 뜯어서 먹기 좋은 노브랜드 칠리새우/크림새우 세세 리뷰 시작해봅니다.

 

노브랜드 칠리새우
노브랜드 크림새우

 

노브랜드 칠리새우와 크림 새우 패키지는?

 

노브랜드 칠리 새우는 와 크림새우는 패키지 느낌이 서로 달랐어요.

 

칠리새우는 딱 '나 중화요리'라고 외치는 듯한 빨간색이 중심이 되었고, 크림새우는 그 반대되는 파란색 느낌이었답니다.

 

구성은 두 가지 모두 새우와 소스 구성으로 동일했습니다.

 

 

노브랜드 칠리새우/크림새우 에어프라이어로 맛있게 먹는 방법

 

노브랜드 칠리새우, 크림새우는 냉동식품이라 소스와 새우 모두 데워주어야 하는데요.

 

소스는 뜨거운 물에 넣어 5분 정도 가열하고, 새우는 기름에 5분 튀겨서 먹으라는 레시피가 나와있었어요.

 

하지만 가장 큰 적인 귀찮음 때문에 저는 에어 프라이기를 이용해봤어요.

 

 

에어프라이어로 노브랜드 칠리 새우를 데우면 편하긴 하지만 단점도 있었는데요.

 

반죽이 찹쌀이라 그런지 바삭함이 생명인 깐쇼새우가 찢어지거나 흐물흐물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번의 시도를 거듭해보니 15분 정도로 시간을 잡고, 중간에 새우를 모두 뒤집어서 돌려주면 조금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노브랜드 칠리 새우를 드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노브랜드 칠리새우는 소스가 매콤한 것보다 달짝지근한 칠리 느낌인데요.

 

찐득한 소스라서 탕수육이나 깐쇼새우의 소스를 비슷하게 재현해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중화요리는 튀김도 마찬가지지만 소스가 맛을 더 더해주곤 하는데요.

 

노브랜드 칠리새우는 소스가 맛있어서 손이 더 가게 되더라고요.

 

튀김은 사실 기름에 튀기지 않는 한 완벽한 바삭함을 느끼긴 어려울 것 같고요.🙄

 

 

노브랜드 크림새우도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느끼하지 않은 크림소스라서 담백하게 먹고 싶을 땐 크림새우, 매콤함을 느끼고 싶을 땐 칠리새우를 선택하면 되겠죠.

 

하지만 저는 둘 다 사 오는 편🤣

 

 

한 번 먹어보면 두 번, 세 번 사먹게 되는 노브랜드 아이템 리뷰였습니다.

 

 

노브랜드 칠리새우/크림새우 결론

 

1. 소스가 맛있다.

2. 맛있게 먹고 싶으면 튀기고, 적당하게 먹고 싶으면 에어프라이어가 답!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