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대학은 "젤라또 와플" 암기 끄적끄적...

와플대학은 "젤라또 와플" 암기 끄적끄적...

 

와플대학 처돌이의 두 번째 와플대학 방문기입니다.✋

와플대학 메뉴와 가격은 저번 와플 대학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와플대학 포스기의 모든 메뉴가 있답니다.

[냠냠 일상:)] - 길거리 와플의 고급진 변화 무죄! 젤라또 와플이 맛있는 와플대학 리뷰

 

 

이상하게도 야밤에 꼭 당기는 와플대학인데요.

저녁이 훨씬 지난 시간이라 소소하게 두 개만 주문하기로 했어요. 칼로리는 소소하지 않은 게 함정...

 

젤라또 와플은 와플대학에서 말하면 입 아픈 메뉴이기 때문에 젤라또 초코 범벅으로 선택 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요.

두 번째 와플은 크런치 딸기잼 와플을 선택했습니다.

 

 

와플대학 주문하기

 

깔끔한 흰색의 포스기는 카드 전용이라고 쓰여있었어요. 현금은 직접 주문인가 봅니다.

와플대학 평촌 학원가점은 안양사랑페이도 사용 가능했어요.

 

와플 구매 시에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가 500원 할인된다는 포스터도 붙어있는데요.

와플대학은 매번 저녁에 들르다 보니 한 번도 주문을 못해봤네요.

 

와플대학

 

와플대학 전 메뉴는 저번 포스팅에 올렸었기 때문에 이번엔 와플대학에서 미는 듯한 메뉴 포스터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 젤라또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지 범벅 시리즈 포스터도 있었어요. 가격은 4천5백 원~ 8백 원 정도네요.

 

솔직히 와플의 가격치고 비싼 편이지만 와플대학 초코 범벅은 이런 가격이 이해 백만 번도 가능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용서 가능...

 

 

제가 주문한 크런치 딸기잼 와플도 매장 앞에 붙어있었는데요.

저는 요 와플은 크림으로 주문했지만 젤라또 와플과 젤라또 컵으로도 주문이 가능했어요.

 

와플대학이 일을 하고 있나 봅니다. 솔직히 와플보다도 젤라또 맛집이거든요 와플대학은.😋

다른 아이스크림들도 팔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와플대학은 와플 몇 개를 주문하든지 각각 개별 포장지로 포장해주는 점이 참 좋아요.

 

그리고 항상 포장지를 먹기 좋게 정리해서 넣어주시는데 요것도 소비자 입장에서 소소하게 기분 좋은 일...

 

 

와플대학 크런치 딸기잼 와플은 딱 돼지바 느낌!

 

요 와플은 일반 크림 위에 돼지바 겉 부분의 토핑과 딸기잼이 뿌려져 있는 와삭와삭한 와플인데요.

가격은 3천3백 원이었어요.

 

 돼지바 회사랑 콜라보를 했는지 크런치 토핑이 정말 똑같았어요.

 

 

가까이서 보면 더 똑같답니다.

 

그러나 맛은 돼지바 느낌보다는 딸기잼 크림 맛 정도였고 크런치 토핑과 어우러지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비주얼은 똑같지만 맛은 그냥 맛과 재미를 조금 더한 와플 정도였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크런치 토핑이 먹을 때마다 우수수 떨어지는 통에 아주 조금은 성가신 와플이었어요.

 

하지만 달달함 충전 가능한 와플대학 메뉴였습니다.

 

 

와플 대학은 "젤라또 와플" 암기....

 

대쪽 같은 취향으로 또 골라온, 제가 애정하는 와플대학의 초코 범벅 와플인데요. 가격은 4천5백 원!

 

초코 범벅 와플의 초콜릿 토핑이 참 재미진 것이 키세스 초콜렛을 축소시켜놓은 모양인 데다 와작와작 씹히는 느낌이 정말 너무 제 취향... 사랑합니다 와플대학

 

초콜렛처럼 단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끔 생각나는 몇 안 되는 초코 음식은 와플대학 젤라또 와플뿐입니다...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포스팅하면서도 오늘 저녁에 와플대학과 데이트를 잡는 스스로를 발견.... 지독한 와플대학 처돌이...

 

마성의 매력이 있는 와플대학 리뷰는 여기까지!